





7월 18일 오후 2시 30부터 3시까지 약 30여 분간, 통일을 꿈꾸는 남북 우쿨렐레 바움쿠헨 앙상블
공연이 구립영등포노인케어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.
이번 공연은 북한 노래인 ‘반갑습니다’로 문을 열며, ‘나는 열일곱살이에요’, ‘오동동타령’, ‘진도아
리랑’, ‘찔레꽃’, ‘아빠의 청춘’ 등 익숙하고 흥겨운 곡들로 무대를 이어갔습니다.
많은 어르신들께서 뜨거운 박수와 웃음으로 함께해주시며,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공연을
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.
특히 이날 공연에는 영등포구 의원 박현우 의원님께서 함께 자리해주시
어 자리를 더욱 뜻깊게 빛내주셨습니다.
귀한 시간 내어 함께 해주신 박현우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:)
앞으로도 남북 우쿨렐레 바움쿠헨 앙상블의 따뜻한 하모니가 더 많은 분들께 전해질 수 있도록 많
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.